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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SAS 대회 준비의 방향성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다.
프로젝트나 대회를 할때마다 느끼는 건데, 방향설정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.
3시간안에 회의끝내고 개인공부를 할 수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회의만 하다가 끝나버렸다.
회의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.
1. 모각코 모임이 월/수 이므로, 수요일 모임에는 모든시간을 SAS 대회에 투자하자
2. 팀원 전체적으로 통계학, SAS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므로 다음주 수(8/8) 까지 각자 공부해오자
3. 공부도 중요하지만, 대회 준비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떄문에, 데이터셋에서 각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변수들을 선택해서, 선택한 근거와 함께 분석해오자
4. 회의과정에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변수들을 몇개 뽑아봤는데, 이 대회의 다른 참가팀이 혹시나 볼수도 있기 때문에, 올리지 않기로 하였다!
다음 모임인 8/1(수)에는 각자 개인 공부를 할 예정이다.